쇼핑천국 괌... 괌에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쇼핑 천국이라는 사실... 우린 세곳의 쇼핑몰을 구경했다. 미크로네시아몰, GPO라고 부르는 괌 프리미어아울렛, 그리고 T갤러리아... 난 평소에 워낙 쇼핑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손녀 유모차나 끌고 다녔고 아들,며느린 열심히 가방과 옷 등을 골랐다. ..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수요일마다 열리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 여행의 진정한 맛, 차모로빌리지 야시장 우리가 괌을 떠나는 날이 수요일 저녁이라서 차모로빌리지 야시장에 가 보기로 했다. 그러나 밤9시가 다 된 시각에 도착해서 장이 모두 파하고 있는 중이었다. 낮에 오가면서 봤던 시장과는 분위기가 완전 달랐고, 인쉬운대로 망고 생과일 커팅된 ..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차모로인들의 주거형태를 알 수있는 라테스톤 라테스톤 메모리얼 파크(Senator Angel Leon Guerrero Santos Latte Stone Memorial Park) 괌 남부 메푸(Me'pu)지방에 있던 돌기둥을 현재의 하갓냐 지역으로 옮기면서, 이 곳 라테 스톤 메모리얼 파크에서 차모로족의 전통 가옥의 기초를 엿볼 수 있다. 공원에는 라떼스톤이라고 불리는 높이 2m에 달하는 돌기..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진짜 바닷속을 볼 수 있는 피쉬아이 마린파크 바닷속 구경, 피쉬아이 마린 파크(Fish Eye Marin Park ) 괌은 세계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가 서식하고 있고, 또한 풍부한 물고기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피쉬아이마린 파크는 피티만에 건설된 해중전망탑과 그 대안의 크리후의 후모토에 건설된 방문객 센터 시설의 총칭이다. 해중전망탑..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괌에서 가장 멋진 투몬비치와 나나스까페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몬 비치 괌의 ‘와이키키’라고 할 수 있는 투몬 비치는 호텔 니코 괌부터 힐튼 괌 리조트 & 스파까지 여러 호텔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해변이다. 고운 입자의 백사장은 신발을 벗고 걸어도 될 만큼 부드럽고, 에메랄드빛의 바다는 맑고 투명하게 빛나 ‘이곳이..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전쟁의 잔재로 바다를 메꾼 인공 공원, 파세오 파크 파세오 공원(Paseo De Susana Park) 산책로를 따라 쉬엄쉬엄 걷기 좋은 공원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 전쟁의 잔재를 모아 매립한 뒤 그 위에 세운 인공 공원이다. 차모로어로 ‘수사나의 산책로’라는 뜻이다. 공원 가장 안쪽에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본떠 만든 5m 높이의 ‘자유의 ..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괌에서의 점심 그리고 야식 안주... 점심을 좀 가볍게 먹고 싶었는데 가벼운 것도 무거워서... Egg&Thing's 에서 오믈렛, 와플, 핫케잌 등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그게 또 맛까지 있다. 살찌는 소리가 팍팍 들리고 보인다. 저녁에 호텔에서 한잔 마실 요량으로 생선 가게를 40년 했다는 피셔맨스 코 옵에 가서 참치, 연어회를 샀다. ..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웨딩의 명소 White Arrow Chapel 쉐라톤 라구나 호텔의 야외풀장 옆에는 흰색으로 된 예쁜 채플이 있다. 이곳은 웨딩을 하는 예식홀이다. 아름다운 건물에 확 트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서의 웨딩은 정말 상상만해도 마주 멋있을 것 같다.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물살을 가르는 카약과 스노클링 쉐라톤라구나 호텔에 투숙하면 좋은 점이 있다. 앞에 있는 섬까지 갈 수 있는 카약을 빌려준다는 사실이다. 손녀가 어린 관계로 아들과 둘이서 카약을 탔다. 알루팟 섬에 도착하여 카약을 묶어놓고 스노쿨링을 했다. 물은 그리 깊지 않은데 물이 워낙 맑은데다가 커다란 돌들이 있어서 물..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
괌에서의 맛있는 식사, 맛집... 괌에서의 식사는 그야말로 살지고 기름진 음식들 천지이다. 이상한 것은 너무 맛있어서 김치 생각이 거의 안 난다는 것이다. 스키너 광장 옆에 있는 Proa Restaurant에서 먹은 저녁은 정말 맛있었다. 또 GPO(괌프리미어아울렛)의 바로 앞에 있는 King's에서는 1인 1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친절한 여.. 바다를 건너서/2018 괌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