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3 케이프타운 록펠러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물개를 보기위해 버스로 이동했다. 승선하는 입구에서 물개 한마리와 기념사진도 찍었고, 주차장 쪽의 샵에서 기념 티셔츠도 구입했다. 헛베이에서 유람선을 타고 물개들이 가득한 도이커섬으로 이동하여 선상 관광으로 물개들을 만났다. 유람선의 진행 방향으로 왼쪽은 사암으로 된 산이있고, 오른쪽으로는 퇴적암으로 된 파수꾼산이 있다.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고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배를 타고 나가니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환성이 절로 나왔다. 뉴욕에서 왔다는 청년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물개들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이 비바람을 맞아가며 물개들을 만났다. 물개중 가장 큰 것 몸무게가 300Kg이나 된다고 한다 출생 후 3년 후부터 임신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