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하이디 하우스에 갔다.
몇년만일까?
7년 전쯤 될까 싶은데
그동안 너무 많이 변해서 자동차가 지나칠 정도...
분위기는 변함없는데 나무숲이 더 우거진 것 같다.
시원한 쥬스처럼 바람도 상큼하고 달디 달다.
참 심기한 꽃을 봤다.
시계꽃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정말 시계를 많이 닮은 꽃이다.
무더운 여름날
하이디 하우스는 참으로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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