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는 여기 저기에 고인돌군들이 널려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인돌을 찾아 나섰다.
어른 키높이 정도 되는 고인돌...
기계도 없던 그 옛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서
이렇게 커다란 돌로 고인돌을 만들었을까?
더위를 식히려고 갔던 함허동천 계곡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입장료까지 받고 있었는데
물의 양도 적은데다 윗쪽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탓인지 깨끗하지가 않았다.
계곡의 관리도 엉망이어서 열나게 달려간 보람이 없었다.
그래도 물놀이는 시원한 것이여^^
발 담그고 놀다가 다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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