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마지막 관광 코스 디너 크루즈...
한시간 30분 정도 배를 타고 밥도 먹고 관광도 하게 된다.
배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의 풍경이 과연 세계3대 미항이라 불릴 만 하다.
아름다운 시드니 항구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즈음
배 안에는 중국과 한국 승객들로 발디리틈조차 없을만큼 북적인다.
배안의 디너...
구경하느라고 관심도 없었으니 맛을 즐길 틈도 없었다...
사진을 찍으려고 왔다갔다 하다 보니...
에피타이저와 생선요리가 주메뉴...
빌딩에 하나 둘씩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우리들의 즐거웠던 5박 7일의 여행도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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