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의 아름다움에 반해 우리들이 시간을 지체해서일까?
아니면 산골의 해가 짧아서일까?
오후 5시인데 벌써 주위가 어둑어둑해진다.
다음 목적지는 온달관광지인데
우리는 그냥 겉에서 사진만 찍고 밥먹으러 가자고 합의했다.
시간도 절약하고 입장료도 아끼자며..헤헤헤~~!!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내에 위치한 <온달 오픈세트장>은
'천추태후', '바람의나라', '일지매', '태왕사신기', '연개소문' 등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세트장 내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되었던 의상과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져 있으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세트장 내에 온달동굴, 테마공원, 온달산성, 온달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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