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에 가는 도중에
잠깐 들른 옹기문화관...
나 혼자라면 들어가 보고픈 생각이었지만
친구들이 배 고프다고 빨리 가자는 바람에
그냥 대충 밖에서 구경만 하고 돌아섰다.
아쉬운 마음에 몇컷...
동네를 벗어나는데 둑 아래로 펼쳐진 하천과 동네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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