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다.
이슬비처럼 비가 내린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라는 예보가 있었기에
이런 정도의 비는 감사할 따름이다.
박제상의 아내가 일본에 잡혀가서 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며 돌이 된 간절곶....
얼마나 간절했으면 이름이 간절곶일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는데 이 우체통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가 있다.
새해 아침 해맞이축제때는 10만의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다.
소망우체통-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으로 이곳에 편지를 써서 넣으면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박제상의 가족상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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