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정자항을 꼭 보고 가야한다고 주장하여
잠시 정자항에 들렀다.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많이 흐렸다.
정자항은 아침은 고요하다...
정자항에서 대왕암 가는 길에 자리잡은 주전몽돌해변은
까만 몽돌들이 옹가종기 살고 잇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앉아서 공깃돌 놀이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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