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의 여행이었다면 이 전통난장판에 잔디 깔고 앉아서
얼씨구 절씨구 장단 맞춰 한판 놀았으면 딱 좋겠더만...
내 친구덜은 그거 거들떠 보지도 않네그려...
에고..아까워서 어쩌냐??
안 떨어지는 발걸음을 할 수 없이 떼면서...
지난 여름에 왔었던 해미읍성을 잠깐 들렀다.
호야나무 너도 잘 있었구나..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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