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도 안면도에 바닷가에 자리잡은 예쁜 팬션이 있다..
이름도 예쁘게 아베끄망...
여기 저기 팬션을 돌아보다가 고른 우리들의 하룻밤 보금자리...
예쁘고 친절하신 사모님과 말수 적은 사장님이
손자들을 돌보며 운영하고 있는 팬션이다.
봄에는 쩔쭉이 만발한다고 하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꽃은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모든 풍경이 꽃처럼 아름다운 팬션 아베끄망..
봄이 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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