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3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미얀마]미얀마의 고산족을 찾아서...

여울가 2013. 5. 11. 13:36

미얀마에 있는 고산족 마을을 찾았다.

목이 길어야 미인이고 목에 링을 걸고 사는 카렌족과

검정옷과 머리 모자에 유부녀인지

과부인지 표시하고 살아가는 리수족이 살고 있는 민속 마을이다.

마을 입구서부터 수공예품을 팔고 있다.

 

리수족들을 자기네의 민속무용을

방문자들에게 보여 주었는데

특이한 것은 아이들도 함께 춤을

춘다는 것이다.

 

미얀마의 거리 풍경..

다리 한개 사이로 태국과 국경이 다른데

살아가는 모습은 너무도 다르다.

우리나라 60년대 정도나 되나보다.

다리를 건너즌데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가이드의 당부가

있었다.

군밤을 사먹었는데

둘이 먹자가 한명이 죽어도 모를 맛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