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3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라오스]목련꽃이 많이 피어 목련도라고...

여울가 2013. 5. 11. 13:26

 

 

라오스의 목련도...

목련꽃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흑맥주와 야자열매로

목을 축이고...

 

명품 짝퉁 가방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먹거리들을 파는데

사는 사람도 없고

한산하기만 하다.

그러나 상인들은 호객행위도

안 하고...

 

신발도 못 신은 아이들이

구걸하는 모습에 뭘 좀

줘보고 싶었는데

가이드님이 말린다.

한사람을 주면 떼거지로

몰려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