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재래시장에 나갔다.
길 양쪽에 늘어선 상점들과 수많은 인파들로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재래시장...
주로 수공예품이 눈에 많이 띈다.
특히 이곳에서는 개들이 길바닥에 늘어져서
잠을 자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따로 주인이 없이 돌아 다니는 개들일까?
시장에서 물건도 팔고 공연을 하는 모습을 몇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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