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시돌농장의 삼위일체대성당에서
연중 18주일 미사를 봉헌하였다.
아일랜드에서 오신 신부님께선
축복을 받은 사람은 그 축복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고 하셨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인데
우리들이 걸어야 할 때는 늘
개인 날씨여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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