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소문난 샤오롱바오(소룡포)집인
딘다이펑...
입구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들로
아예 순서표를 주는 전담 직원이 있다.
기다리는시간이 60분~70분...
그래도 맛을 보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기다렸는데 소문만큼 만두도 맛있고,
접시당 계산하는 밑반찬도 맛있고,새우 듬뿍 넣은 볶음밥도 맛있었다.
외국인 손님을 나라별로 전담하여 주문을 받는 것이 특이한데
명찰 위에 태극마크를 단 여직원이 참 친절하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시켜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들이 줄잡아
20여명 되어 보였다.
지하철 동문(똥먼)역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기다리는 번호표만 전담으로 배부하는 직원
주방 안의 수많은 요리사들...
샤오롱바오 먹는 법-반가운 한글로 된 설명서^^*
이화여대에 교환학생으로 1년 와 있었다는 상냥한 아가씨...
'바다를 건너서 > 2014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인드글라스가 아주 예쁜 성가당성당 (0) | 2014.03.25 |
---|---|
타이베이의 예쁜 초등학교 (0) | 2014.03.25 |
[대만/타이베이]중국 유교문화의 상징 타이베이공자묘(꽁쯔미야오) (0) | 2014.03.25 |
[대만/타이베이]타이베이의 보안궁(바오안꿍) (0) | 2014.03.25 |
[대만/타이베이]식재료 전통시장 '디화지에' (0) | 2014.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