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정은
디즈니랜드에서...
놀이공원에 가 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거리는데
이곳의 태양은
어째 이리도 뜨거운 것인가?
가이드는 우릴 디즈니랜드에 입장 시켜놓고 오후 6시에 만나자며 갔다.
디즈니랜드는 로스앤젤레스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대, 초고의 테마파크이다.
1955년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의 역사,
미국 개척의 역사, 근대 과학을 기반으로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들었다.
자~~!!
이제부터 우리들 끼리 놀아야
한다.
한글로 된 안내지도를 들고서
시간이 허락되는 한 놀이기구, 체험관, 공연 등을 타고 보면서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놀이기구는 처음 경험하고 말았다.
모든 8종류의 어트랙션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만 그냥 발 가는대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많은 감동을 이미 받아서인지 특별한 감동은 없고
우리나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가 디즈니에 결코 뒤지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나 동화 속 캐릭터들이 많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2014. 0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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