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바로 천국이지 싶다.
지리산의 아침 안개를 걷고
해가 떠 올랐다.
아침기도를 바치고
성가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며
축일이신 프란치스코 성인의 일생을
되새겨 본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
봉헌하며
성심원에서의 멋진 하루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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