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이 고추장마을과
강천산일게다.
너무 유명해서 몇번씩 가 본 터라
향가터널에 가 보기로 했다.
일제 시대 쌀을 수탈해 가려고 만들던
치욕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터널은
지금은 보행자나 자전거만 통행이 가능한 곳이다.
끝까지 걸어보진 못하고 그냥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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