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의 아이들을
각학년 한명씩 모두 5~6명으로
구성된 울을 만들어서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떠나는 등반...
한꺼번에 몰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A,B,C,D 4코스로 나눠서 출발했다.
하루 전날 코스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산에 오르는 곳곳에
안내 표지를 매달았다.
신록의 숲에서
새들도 노래소리와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어우러진 숲...
천국이 이런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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