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 먹는 일에 너무
충실했고, 건강을 위해 걷는 일은
완전히 소홀히 하였구나.
때마침 친구의 전화...
안산자락길 걷자고...
흔쾌히 만나서
걷기 시작하였는데
걷다보니
연장 총 길이가 7Km나 되는
길이었다.
날씨도 춥지않고
가파르지 않는 둘레길을
두어시간 걷고 나니
기분이 왕짱~~♡♡
공덕동에서 먹은
족발도 짱~~♡♡
운동 시켜준 친구야,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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