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등반길

봄내음 맡으러 관악산으로...

여울가 2016. 4. 6. 14:08

봄내음이 물씬 풍기던 날..

관악산 무장애길을 친구들과

걸었다.

 

친구가 직접 쑨 도토리묵에

포도주도 한잔 하고

그래도 아쉬워 낙지세상에서

저녁까지 먹고..

 

봄이 좋긴 한데

넘 짧아...

때이른 더위에

땀까지 흘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