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의 중세 도시 톨레도 풍경..
건물들이 좁은 길 양 옆으로
다닥다닥 붙어있고
담장도 돌, 길바닥도 돌이
주 재료이다.
성당들이 많고 지금은 주거하는 사람들은
거의 관광업, 판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고..
엘 그레코의 그림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과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 등 2점을 전시하고 있는
산토또메(성 토마스)성당과 금은 세공업집,
그리고 올리브유를 판매하는 가게에 들렀다.
높은 지대인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놓아서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산토 또메 성당의 엘 그레코의 그림....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
시선이 정면으로 똑바로 보고 있는 사람이 엘 그레코 자신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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