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망카의 마요르 광장
살라망카는 1988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시 곳곳에 고풍스런 건물의
대학과 성당들이 즐비하다.
살라망카의 마요르 광장은
브루봉왕가의 필립5세가 자기의
정치 기반에 도움을 준
살라망카 시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지어줬는데 유럽의 마요르 광장 중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네모의 광장은 수많은 음식점과 명품 가게들을
골목마다 거느린 거대한 상권이다.
마침 토요일이라서 웨딩촬영을 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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