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하다 보면 매 모임 때마다
식당 잡는 일이 참 머리 무거운 일이다.
어느 모임에서는
늘 노원역 부근의 퓨전 한정식 집인
'마실'을 정해놓고 모인다.
음식이 깔끔하고
룸이 분리되어 있어
수다를 떨기에는
안성맞춤인데...
늘 같은 메뉴에 조금은
식상했었는데
주방장이 바뀐건가?
음식의 메뉴가 완전히
새로워졌네...
밑반찬도 심심하고
된장찌개도 맛있고...
이렇게 메뉴를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발상인 듯 하다.
윤쌤이 가져오신 벨기에산
초코렛도 장식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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