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낭의 젖줄 한강의 강바람을 맞으며...

여울가 2016. 5. 3. 09:07

2016년 5월 2일(여행 2일째)


아침인데도 해가 쨍쨍하고

너무 더워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부터

들어가고 보자...

 

우리나라와 이름이 같은

한강 길을 따라 걸었다.

롱교라라고 부르는

용 한마리의 몸체가 그대로 보이는

대교까지...

 

덥긴 하지만 강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불어온다.

용꼬리부분까지 걸어서 길을 건너면

참 박물관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