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여행 2일째)
아침인데도 해가 쨍쨍하고
너무 더워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부터
들어가고 보자...
우리나라와 이름이 같은
한강 길을 따라 걸었다.
롱교라라고 부르는
용 한마리의 몸체가 그대로 보이는
대교까지...
덥긴 하지만 강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불어온다.
용꼬리부분까지 걸어서 길을 건너면
참 박물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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