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학교별
배구대회를 한다.
서울시교육감배를 놓고...
그냥 이웃 학교와 친목을 다지는 의미가
더 커 보이는 행사이지만,
그래도 선수들을 응원할 때 만큼은
올림픽 경기만큼 진지하고 긴장된다.
여지껏 일승만 해도 기분좋은 정도였는데
올해는 어쩌다가 3승을 하여 16강에 올랐다.
그냥 지구별 경기의 16강...
그래도 이게 무슨 일인가?
날듯이 좋아하는 선수와 응원단들...
교장선생님은 헹가레를 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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