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남쪽에 위치한 헬싱키는
핀란드의 수도이다.
전체 면적의 70퍼센트가 산림으로 되어있는데
나무 줄기가 흰색인 자작나무를 비롯하여 소나무와 전나무가 주종을 이룬다.
그중 소나무가가 가장 많아서 소나무를 이용한 산업이 발전했다고 한다.
발트해를 끼고 있는데, 발트란 희다는 뜻으로
겨울에 얼어서 바다가 흰빛을 이룬데서 비롯되었다네.
발트해를 가로지른 다리를 건너서 80여동 되는
핀란드 전역에서 옮겨온 민속촌을 찾았다.
이곳은 10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핀란드의 오래된 주택들은 나무로 지어졌으며
나무와 나무 사이는 소나무 진액을 녹여서 만든 따르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빈틈없이 접착을 시켰다고 한다.
이곳은 산림욕과 조깅코스로 이곳 사람들에게 각광 받는 곳이다.
'바다를 건너서 > 2016 북유럽4국(핀,노르,스웨,덴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란드 루터교의 총본산 헬싱키 대성당 (0) | 2016.08.13 |
---|---|
[북유럽/핀란드]헬싱키의 중심부, 원로원 광장 (0) | 2016.08.13 |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이런 곳... (0) | 2016.08.13 |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첫날 밤 숙소 Radisson 호텔... (0) | 2016.08.13 |
헬싱키 공항 도착 (0) | 2016.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