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6 북유럽4국(핀,노르,스웨,덴마)

헬싱키 공항 도착

여울가 2016. 8. 13. 04:02

인천에서 9시간을 날아서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모스크바는 드넓은 땅에

나무가 많이 심어진 곳이네.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2시간을 날아서 헬싱키에

도착하니

밤9시...

지금 한국은 새벽 3시...

 

자작나무 숲들이 끝없이 펼쳐지고

밤 9시에도 아직 지지 않은 해가

우릴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