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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역 맛집]회문화의 선두주자 빛나는 바다

여울가 2016. 11. 21. 21:19

큰아들이 어디서 방어가 제철이라는 말을 들었는지

갑자기 방어가 먹고 싶다고 하네.

 

시간이 8시가 넘어서

노원역 부근 24시간 횟집을 검색하니

나오질 않아 가끔 가본 적이 있는

수락산역의 '빛나는 바다'횟집에 갔다.

 

일층,이층을 가득 채운 손님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새벽 1시30분까지 영업이래네.

 

방어를 포함한 계절셋트 48,000원..

야호~~!!

푸짐한 횟감이 양도 많고...

 

방어를 먹어본 아들은

맛도 좋다네...

 

수락산역 3번 출구의 횟집

'빛나는 바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