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며늘 은경인
양갈비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 우린 저녁에
양갈비를 먹어보자고 했다.
검색, 검색...
한화콘도 바로 옆에 있는
'아넬로'라는 양갈비집엘 가기로 했다.
내가 보기엔 양갈비 전문점은
아닌 듯 보였지만
그래도 일단 광안대교가 잘 보이고
피자도 있다는 점이 끌려서
들어갔는데...
10개월 미만의 어린 양의
갈비를 사용하여
양갈비가 조금 작은 편인데
맛은 좋았다.
가격대는 꽤 나가는 집이어서
난 계속 종로양갈비 집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담에 우리 종로 양갈비 먹으러
꼭 가자고 약속을 하면서..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생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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