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차(2017.01.09)
오늘은 베니스에서 피렌체로 가는 날...
날씨가 많이 풀려서 가벼운 복장으로
출발하였다.
베니스에서 피렌체까지는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잠이 부족하여 거의 떡실신이 되어
잠을 자고 나니 피렌체의 미켈란젤로 언덕에
도착했다.
눈아래 아르노강이 흐르는 피렌체는
말 그대로 꽃의 도시이다.
미켈란젤로의 언덕에는 다비드상을 그대로
조각한 청동 다비드상이 우릴 반긴다.
피렌체의 시가지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단연 한눈에 띄는 곳은
두오모성당과 지오토의 종탑이었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의 풍경(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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