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7 홍콩

홍콩과의 첫 만남

여울가 2017. 5. 8. 14:08

2017.04.30

 

세계 제2위를 자랑하는 인천국제

공항에서 3시간 30분을 날아서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나라보다 시차가 한시간 더 늦은

곳이라서 한시간 젊어졌다.

 

첵랍콕 국제공항은 세계5위의 공항이라는데

내 느낌에는 인천공항보다 훨씬 더 안 좋은 것 같은 느낌...

 

우리나라 6월 정도의 날씨라고 듣고

왔는데 요즈음 이상 기온으로 좀 더

선선하다니 내겐 고마운 일이다.

 

홍콩에서 거주한지 14년 되었다는

가이드님이 나왔는데 어찌나 잘 생겼던지

한눈에 반해버렸네..헐~~♡

 

홍콩의 첫 인상...

어마어마한 높이의 산이 맨 먼저

반기는 나라..

바다에 콘테이너를 실은 배가 가득한

나라...

하늘 높이 솟은 고층 건물들의 숲..

거리는 많이 지저분한 나라...

 

홍콩과의 첫 대면...

https://youtu.be/NPOw6KF8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