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두밤을 머문 우리들의 숙소는
'Herbour grand hong kong'이다.
4성급이라는데 방도 넓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다.
실외 수영장도 있고, 특히 조식이
아주 잘 나와서 아침부터 포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홍콩에서 우리들을 이끄는
문*호 현지 가이드는 정말 보면 볼수록
넘 잘 생겨서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어쩌다가 100층 야경에서 레이저쇼 땜에
별명이 문뻥이 되긴 했지만...
게다가 친절하고 설명 잘 해주고
우리를 상당히 자유롭게
이끌어서 편안한 여행이 되게 해 주었다.
마카오와 심천에서는 다른 가이드로 바뀌는데
그것마저 아쉬울 지경으로 푹 빠졌네.
앞으로 3년 동안은 행복할 것 가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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