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안성 별장 초대받다.

여울가 2017. 9. 4. 13:09

합창단 이사장님께서

우리 합창단을 별장으로

초대해 주셔서

9월의 첫주 주말에

호사를 했네.

 

가을 햇살이 눈부시던 날,

안성맞춤랜드 정자에

모여 앉아 친구가 솜씨 자랑한

찰밥과 나물, 도토리묵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저녁에 공연할 춤연습을 했다.

 

유럽풍의 멋진 별장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맛있는 한우에 와인도 마시고

달빛 아래 모여서

강강술래도 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기업을 번창하게 운영하여

부를 이룬 분으로서

늘 이웃에 베풀고

나누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이홍기회장님...

 

지난 8월 31일

경영리더 대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리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