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조리원에서는
신생아촬영도 해서
앨범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열무는 아직 이름도 못 짓고
2주일, 두이레를 맞았다.
신생아촬영 모습을 보니
완전 인형들과 친구다.
원래 신생아들이 친근 인형보다
키가 작다고 하는데
우리 열무는 다리가 넘 길어서
인형들보다 키가 더 큰 거라네.
태어날 때 50cm였는데
2주일 컸으니 더 자랐을 거고...
3.52kg이 오늘 재어 보니
3.96kg이란다.
오늘 열무는 진짜 이름을 지었다.
나...아빠 성
정...할미 성
윤...엄마 성
예쁜 이름 지어주신 할머니 동창 할아버지께
감사드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름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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