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9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피날레
#소망의 불꽃
축제의 불꽃이 강원도 숲 속을 환하게
밝히자 하나 둘, 도깨비들이 나타난다.
음악과 춤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흉과 복을 주는
한국의 도깨비들이 올림픽 성화의 기운을
모두에게 전해준다.
도깨비와 함께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한바탕 어우러진다. 온 사방이기쁨과
열정의 빛으로 가득차고 힘찬 북소리에
겨울밤의 축제는 절정을 맞이한다.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이
온 땅과 하늘을 수놓으며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소망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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