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뜨개질 삼매경

여울가 2018. 2. 28. 17:53

쉬는 시간이 많아져서

뜨개질을 시작하였다.

치매방지용? 


책에 나와 있는

그림을 보고

뜨개질을 하였는데

위 어깨선을 너무

크게 잡은 것 같네.

과연 이 옷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암튼 완성하느라고

어젯밤 새벽 2시까지

뜨개질 삼매경에 빠졌다가

오늘 아침 늦잠을 잤다.



늦잠을 자도 놀래지 않고

여유있게 일어나는

이 아침이 참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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