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정년 퇴임 훈장 수여식

여울가 2018. 2. 28. 17:55

오늘

2018.2.28로 난 진정한

자유인이  되었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정부에서 주는 훈장 수여식이

있었다. 


부족한 사람의 퇴임을

축하해 주고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새로 시작한 삶을 

보다 더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이번 주 내내

퇴임 축하를 해 주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봄을 재촉하는

비는 내리지만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