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마르코 회장님 병문안

여울가 2018. 2. 21. 12:05

병 문안 방문..


암투병 중이신 마르코회장님 댁에


병문안을 갔다.


그냥 잡다한 이야기도 하고


배꼽 빠지는 수다도 떨자고...


 


많이 수척해지신 마르코 회장님께선


얼굴빛은 더 밝아지셔서 뵙기에


좋았다.


친구 크리스티나는 맛난 저녁을 해


준다고 동분서주...


청국장찌개 넘 맛있다.


역쉬 영양사는 솜씨가 달라.


 


모처럼 신세실,구프카 아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무지 행복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마르코 회장님의 병을 거둬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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