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병 문안 방문..
암투병 중이신 마르코회장님 댁에
병문안을 갔다.
그냥 잡다한 이야기도 하고
배꼽 빠지는 수다도 떨자고...
많이 수척해지신 마르코 회장님께선
얼굴빛은 더 밝아지셔서 뵙기에
좋았다.
친구 크리스티나는 맛난 저녁을 해
준다고 동분서주...
청국장찌개 넘 맛있다.
역쉬 영양사는 솜씨가 달라.
모처럼 신세실,구프카 아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무지 행복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마르코 회장님의 병을 거둬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