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주일 미사 봉헌 그리고 함께 사는 아이들

여울가 2018. 4. 17. 07:42

 

북산공소의 미사는 아침 8시30분에...

 

미사 후 공소 신자들은

다과의 시간을 갖는다.

 

우리들은 미사 후에

아침을 먹었다.

굴, 매생이 떡국으로...

 

우리들만 밥을 먹는 게

아니라 개, 닭, 고양이들도

먹여야 한다.

 

또 이곳에서는

새 생명이 태어나는 신기한 풍경도

있다.

 

닭이 알을 낳고

그 알들이 부화되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