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고
작은 아들이 집에 왔다.
다행히 휴무라서
왔다네.
예전엔 카네이션 선물로
감사를 표하더만
올해는 두둑한 현금으로...
은행에 가서 달러로 환전했다.
아들이 주는 돈을 막 쓰기가
쪼끔 마음에 걸리긴 하네.
중국집에서 맛있는 점심도
쏘시고 아들 노릇 열심히 한
작은 아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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