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발리에서의 첫번째 숙소, 라마다 엥코르 호텔

여울가 2018. 6. 29. 15:53

 

6월 25일(월요일)

 

발리에서 세밤을 머물렀던

Ramada Encore Seminyak호텔은

밖에서 들어올 땐 작아보이는데

막상 건물 안은 ㅁ자형으로 되어 있어

객실이 상당히 많아 보인다.

 

특히 1층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겐

풀빌라 느낌이 들 수 있겠다.

 

식당도 수영장과 접해 있어서

식사할 때 전망이 좋다.

 

조식 뷔페도 잘 나오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오늘 밤에는 좀 더 좋은

5성급 특급 호텔로 옮기는데

그곳 또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