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하늘 위를 올려다보면
어디서든지 보이는 것이 또 있다.
그것은 바로 연이다.
이곳은 매년 7월에 연 페스티벌을 하는데
동네 단위로 연싸움을 한다고 한다.
연의 크기도 어마어마해서 4~5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다.
연이 추락하여 지붕이 부서지는 사고도
발생한다니 그 연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지
상상이 안 간다.
한번 올린 연은 바닷바람이 계속 불고 있어서
24시간 매어 두는 것도 있다고 한다.
연을 파는 가게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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