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나는 레지오회합에 가고
며늘인 예비자교리를 받고...
이른 아침 꽃집에 가서 오늘
잠깐 다녀가신다는 춘천교구 주교님
방문 때 드릴 꽃다발을 준비해서
성당으로 갔다.
사적인 일로 영월에 오셨다는
주교님을 뵈려고
본당 신자이신 최명서루까 군수님도
성당으로 오셨다.
레지오를 마칠 무렵 주교님께서 오셔서
성당에서 기도하시고
우리들에겐 강복을 주셨다.
자다가 떡을 얻어먹은 그런
행운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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