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2018.9.26
서울에서 출발한 날도
9월 26일인데
14시간을 날아왔는데도
다시 9월 26일이라네.
비행기에서 한국시각으로 새벽 2시에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 싶었는데
그후 몇시간을 날아오고 나니
깜깜한 저녁이 되어 있다.
지구가 돌고 있음을
이렇게 느껴야 하네.
퀸즈의 존에프케네디(JFK)국제공항에서
지문 열손가락을 등록한 후에 입국수속을
마무리했다.
뉴저지주 에디슨에 있는 페어브리지 호텔에서
첫 여장을 푼다.
잠깐 들른 휴게소에는
햄버거와 커피만 팔고 있고
오늘 밤 강제 다이어트를 해야 할 판이다.
뉴욕의 첫인상은
거리가 무지 어둡다.
인천에서 뉴욕으로 날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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