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9월 28일
#워싱턴 기념탑(오벨리스크)
예전에 터어키에 갔을 때 이런 오벨리스크를 본 적이 있었다.
이것은 오늘날에 세워진 오벨리스크로써 워싱턴 대통령을 기념하는
기념비라고 한다.
이것은 1884년 워싱턴 D. C.에세워졌으며,
망대와 내부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국립추모협회(1838 창립)가
건립을 추진한 이 기념비는 1848~1884년에 국민들의 기부금과
연방 예산으로 세워져서 1885년에 준공되었다.
로버트 밀스의 설계를 토대로 하여 메릴랜드산(産) 대리석으로 표면을 입힌
이 구조물은 16.8㎡의 바닥 넓이와 높이 199.3m, 무게 약 9만 1,000t에 이르는 화강암 오벨리스크이다.
워싱턴의 명소를 돌아다닐 때마다
보이는 오벨리스크가 높은 빌딩보다 더
운치가 있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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