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8일차 10월 3일
#뉴욕의 야경
뉴욕의 야경을 보는 것으로 이번 여행은 마무리가 되어간다.
지난 주 살짝 버스로 지나갔던 맨하탄의 거리를
두발로 직접 걸어본다는 일이 마냥 신나고
설레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맨 먼저 간곳은 록벨러광장...
통큰사업가로서 193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을
타개하고 극복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분이다.
만국기가 휘날리는 광장에서 저마다 인증샷 찍기에 바쁘다.
다음으로는 7번가 49St에서 시작하여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를 한번에 걸어 보았다.
수많은 인파들은 모두 어디에서 이처럼
몰려 왔을까? 정작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집안이나 사무실에 있다고 하니 거의 대다수가
관광객일 가능성이 높다.
넘쳐나는 인파와 번쩍이는 간판들 사이로
우리의 현대차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무지 반갑다.
이제 뉴욕 야경의 꽃, 해밀턴파크에서
바라보는 뉴욕 시가지는 압권이었다.
얼마나 멋진 야경인지 이거 못 봤음
평생 후회할 뻔 했네.
뉴욕 타임스퀘어& 뉴욕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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