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없는 거 없이 다 있다?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여울가 2018. 10. 12. 15:52

여행 8일차 10월 3일

 

#뉴욕 우드버리 프리미엄아울렛

 

서부에 데저트 힐 아울렛이 있다면 동부에는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다.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은 전 세계에도 큰 아울렛중 하나이고,

뉴욕에서도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라,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1985년에 개장한 우드버리 아울렛은 현재 220여개의 매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사람들은 줄여서 우드버리 아울렛이라고 하고,

커먼을 생략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보통 Common은 동부지역에서는

광장, 공원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큰아들이 부탁한 클러치를 사려고

온통 헤매었으나, 적당한 제품을 찾지

못했고, 글라라와 나는 토트백을 한개씩

샀다.

그리고 뉴욕에 오면 꼭 먹어보겠다고 벼르던

쉑쉑버거를 맛보았다.

패티를 즉석에서 굽는다는 쉑쉑버거는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한끼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