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군청, 영월관광...

여울가 2018. 11. 20. 17:14

영월군청엘 처음으로 가 봤다.

이렇게나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게

이상했다. 걸어서 오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엄청 군청에 오시기가 힘드실 것 같다.

 

계단에 김삿갓이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올라가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고,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서 있다.

 

찻집도 보이고 사진박물관도 보이는데

차츰 가 보기로 하자.

우선 영월읍 지도를 보고 대충의 지형과

돌아볼 것들을 눈여겨 보았다.

 

또 영월에는 박물관이 26군데나 있고,

영월 10경도 유명한데, 차분하게 모두

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