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엘 처음으로 가 봤다.
이렇게나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게
이상했다. 걸어서 오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엄청 군청에 오시기가 힘드실 것 같다.
계단에 김삿갓이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올라가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고,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서 있다.
찻집도 보이고 사진박물관도 보이는데
차츰 가 보기로 하자.
우선 영월읍 지도를 보고 대충의 지형과
돌아볼 것들을 눈여겨 보았다.
또 영월에는 박물관이 26군데나 있고,
영월 10경도 유명한데, 차분하게 모두
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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